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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사랑스러운 강아지 종류 7 알아볼까요?

강아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형견 중형견 소형견을 떠나 우리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댕댕이들을 소개시켜드릴께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부분을 참고해주세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강아지 종류로 정리했습니다.

 

 

 

 

강아지 종류 7

 

 

1. 골든 리트리버 <대형견>

우리들에게 착한 강아지, 똑똑한 강아지로 알려져있는 골든 리트리버입니다.

영국 강아지이며 골드색 털이 특징입니다.

 

골드와 크림색이 있으며 구불거리며 단색인 털이 수수한 아름다움이 있고, 이중모의 구조기 때문에 봄에 속털이 빠지므로 이 시기에 솔질을 자주 해주어 빠진 털을 제거하여 피부병을 예방하고, 워낙 얌전한 개이므로 인위적인 운동을 시켜 비만을 방지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

선천적으로 고관절 형성 장애를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2. 래브라도 리트리버 <대형견>

캐나다 출신 강아지로 검은색, 노란색, 초콜리색의 다양한 색상의 강아지가 있습니다.

 

19세기부터 사람들의 기록에 나타난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캐나다 최동부 뉴펀들랜드섬에서 어부들이 고기를 잡기 위해 펼친 그물을 물어오는 역할을 했다. 이를 보던 영국인들이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영국으로 데려와 유럽에서 알려졌으며, 20세기에는 미국에도 소개돼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반려견이 됐다. 미국의 42대 대통령 빌 클린턴의 ‘퍼스트 도그’였던 ‘버디’라는 개 역시 래브라도 리트리버였다. 탁월한 후각 능력과 민첩성 등을 바탕으로 시각 장애인의 안내견, 마약 탐지견, 재난 구조견 등으로 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몸집은 매우 크지만 성격은 순박한 편이다. 다만 생후 2년 동안은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각종 사고를 친다. 몸집이 크기 때문에 움직임을 조금만 크게 보여줘도 집안의 물건들을 훼손할 수 있기 때문으로, 래브라도 리트리버 반려인들은 이를 ‘마의 2년’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주의할 점

건강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견종으로 백내장, 망막 위축 등의 안과적 질병과 고관절, 앞다리 어깨 관절 등의 정형외과적 질병도 안고 있다. 또한 식탐이 다소 있어 비만에도 주의해야 한다.

 

 

 

 

 

3. 보더 콜리 <중형견>

영국 출신의 강아지로 지능이 높은 천재견입니다. 검은색, 황갈색, 흰색의 강아지가 있습니다.

 

지능이 높고 끈기가 있으며 주인에게 순종하는 기질을 갖고 있다. 일하는 것을 무척 좋아해서 할 일이 없으면 무료함을 느끼고 다른 목양견처럼 작은 동물을 몰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행동이 빠르고 민첩하며, 균형 잡힌 몸매를 갖고 있으며, 활동적이어서 프리스비나 수영 같은 운동을 매우 잘한다.

 

주의할 점

숱이 많고 속털이 깊은 편으로 엉키지 않도록 빗질을 자주 해주고 털갈이 시기에는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4. 보스턴 테리어 <중형견>

미국 출신의 강아지이며, 흰색, 검은색 털이 특징입니다.

 

보스턴 테리어는 영리하면서도 생기발랄한 견종이다. 매끄러운 피모에 머리 길이는 짧고 다부진 체형을 가졌다. 태도가 매우 바르고 지능이 뛰어나 반려견으로 손색이 없다.

 

 

5. 말티즈 <소형견>

이탈리아 출신의 강아지, 흰색 강아지 입니다.

 

몰티즈는 몰타 섬이 고향으로 알려진 소형견으로 앙증맞은 외모와 애교 넘치는 성격, 흰 털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반려견이다.

 

주의할 점

털이 흰색이라서 더러움을 많이 탄다. 입 주변에 랩핑(wrapping : 털이 안 엉기게 종이로 털을 말아 묶는 것)을 해주면 입가에 음식물이 묻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6. 비숑 프리제 <소형견>

프랑스, 벨기에 출신의 강아지입니다. 흰색, 미색, 살구색의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숑 프리제는 바빗을 닮아 바비숑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견종이다. 털이 돌돌 말린 형태를 띠며, 사교성이 매우 좋은 소형견이다.

 

 

 

 

 

7. 닥스훈트 <소형견>

독일 출신의 강아지입니다. 붉은색, 적갈색, 검은색, 황갈색, 초콜릿색의 털이 특징입니다.

 

닥스훈트라는 이름은 독일어의 '오소리 사냥' 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으며 초기에는 '테켈(teckel)'이라고 불렸었다. 굴에 숨은 오소리나 여우를 끌어내고 토끼를 추적하는데 활약했던 특징이 외형적으로도 나타난다. 다리가 짧고 몸이 길며 후각이 발달되어 있으며 겁이 없는 편이다. 몸이 길어 체중 조절과 운동에 신경 써 주지 않으면 척추 디스크를 유발하기 쉽다. 명랑하고 장난스러운 성격으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며 주인의 말을 잘 이해해 좋은 친구로 지내기 적합하다. 반면에 헛짖음이나 무는 성질이 높고 배변 가리는 습관을 들이기가 어려우므로 처음부터 단호하게 훈련을 시켜둘 필요가 있다.

 

주의할 점

어릴 때부터 쓸데없이 짖지 않도록 훈련을 잘 시켜야 시끄럽지 않은 개가 된다.

 

 

 

이상으로 강아지 종류 7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대형견, 중형견, 소형견 종류를 따로 정리한 내용으로 찾아올께요~^^